낚시로그, Fishing Log Book/2025.05.

샌디에고 낚시 - 2025. 05. 말 @ Harbor Island & Mission Bay, San Diego

sd-gopoman 2025. 6. 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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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5. 말. 돌아보니 낚시를 아주 많이 나감ㅋㅋㅋ 찌낚시는 간간히, 거진 루어낚시. 장소도 하버아일랜드 아니면 미션베이..ㅋㅋㅋ  이제는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할 때.   Late May 2025 – Fished a lot 😂
Looking back, I went fishing a lot this month. Mostly lures, occasionally float fishing (iso). Harbor Island or Mission Bay—basically my second home now. Maybe it's time to discover new waters.

 

 

🎣 5월 20일 (화) 오후 04:30 - 06:00 (May 20th, 04:30-6 PM)

  • 조황: 작은 광어 1마리 & 매퉁이 2-3마리  (1 halibut and a few lizard fish)
  • 물때: 조금 쯔음, 만조-정조 (High & Slack tide, 4ft)
  • 장소: 하버아일랜드, 샌디에고 (Harbor Island, San Diego)
  • 채비: 다이와 농어대 LATEO 86MLK + 다이와 23레가리스 LT 3000-CHX + 1oz 드롭샷 with 3인치 그럽웜 

2025. 05. 20. Tide Chart

 

퇴근 후 짬낚. 잠시 짬내서 낚시할 때는 루어낚시만큼 편한 게 없다. 2 절대 꼽고, 줄끼고, 스냅 달고, 루어만 달면 5분 안에 채비 완성. 겨울에는 메탈지그에 고등어가 많이 잡혔는데, 봄이 오고 나선 메탈지그는 영... 시원치 않다. 1온스 봉돌 달고 3인치 그럽웜 끼고 투척. 아주 천천히 감아 준다. 살짝살짝. 트위칭.

Post-work quick sessions = lure fishing heaven
Nothing beats lure fishing when time is tight. Two-piece rod, line, snap, lure—ready to go in five minutes. In winter, metal jigs pulled in lots of mackerel. But in May? Meh. Not so great. These days, I use drop-shot rig with a 1oz sinker with a 3-inch grub worm and reel it in super slow. A bit of twitching too.

3인치 Yum 그럽웜. 아주 부들부들한데, 꼬리가 긴 타입. 본인은 라임색 빼고, 세가지다 있음ㅋㅋ 이날은 탠저린 크림색으로.

 

1온스 봉돌달고 던지면 한 50-60미터 정도 캐스팅이 되는 것 같은데. 착수 지점 즈음에서는 매퉁이가 잘 나옴. 매퉁이 입질은 뭔가 파르르르 떨리는 느낌으로 온다. 꼬리를 입에 넣고 흔드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그런지 후킹이 잘 안 될 때가 있다. 적당한 크기로 두세 마리 잡음.  Lizard fish love the slow retrieve. Casting about 50–60 meters with the 1oz sinker. Near the landing spot, lizard fish love to hit—feels like a tiny vibration, like they’re tickling the tail when it bites. Hooking can be tricky. Caught 2–3 decent ones though.

매퉁이. Lizard Fish.

광어도 한 마리. 광어는 캐스팅후 한참 감다 보면 한 20-30미터 앞에서 잡히는 것 같다. 입질은 뭔가 턱~ 하고 당기는 느낌. 확실 매퉁이랑은 입질이 다름. 짬낚에 몇 마리 낚아서 기분 좋게 집으로. Halibut! They seem to bite about 20–30 meters from shore. You’ll know it’s a halibut when the bite feels like a solid thump. Caught one and went home happy.

새끼 광어. Baby Halibut.

 

 

 

🎣 5월 22일 (목) 오후 04:30 - 06:00 (May 22th, 04:30-6 PM)

  • 조황: 작은 광어 1마리 & 매퉁이 2-3마리  (1 halibut and a few lizard fish)
  • 물때: 조금을 지나 사리로가는 듯, 만조-정조 (High & Slack tide, 4.7ft)
  • 장소: 하버아일랜드, 샌디에고 (Harbor Island, San Diego)
  • 채비: 다이와 농어대 LATEO 86MLK + 다이와 23레가리스 LT 3000-CHX + 1oz 드롭샷 with 3인치 그럽웜 & 2인치 버클리 Gulp Sand worm 

 

2025. 05. 22. Tide Chart & Harbor Isalnd, San Diego

 

이틀 전 퇴근 후 짬낙에 손맛을 봐서 그런가. 자꾸 물고기가 눈에 아른거려. 또 퇴근 후 짬낚. 비슷한 시간대, 같은 장소, 같은 채비 (1oz 드롭샷 + 3in 그럽웜).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앞 해초 부근에서 뭔가 물음. 처음엔 Sargo인 줄 알고 좋아함.  꺼내 보니 처음 잡아보는 Black Croaker. 검색해 보니 먹지 말라고 하는 종류라 바로 방생. A couple of days later, I went out again—same setup, same spot. This time something bit near seaweed/grass. Thought it was a Sargo. Turned out to be my first Black Croaker. Looked it up—people say not to eat it. Released it right away.

Black Croaker caught on 3in Yum grub

 

그럽웜 색을 바꿔가면서 계속해서 드롭샷. Berkley Gulp Sandworm도 두 종류가 있는데, 빨간색 샌드웜에도 매퉁이는 올라옴. 공격성이 강한 어종이라 머리보다 큰 웜에 매퉁이가 올라 옴. 웜 색 구분없이, 잘 올라옴. 손 맛은 그닥 ㅎ Worm color doesn’t matter for lizard fish. Berkley Gulp Sandworms get eaten. Aggressive little fish, not picky. Fun bites but not much fight.

Lizard fish caught on 3in grub & Berkley Gulp sandworm.
버클리 샌드웜. 냄새가 꾸리꾸리함. 물고기는 잘 낚임. 서프루어낚시하면 이걸로 Surf Perch가 잘 낚인다고 함. 아직 서프루어낚시는 시도를 많이 못해 봄.

 

 

 

🎣 5월 23일 (금) 오전 09:00 - 오후 02:00 (May 23th, 9-2 PM)

  • 조황: 벵에돔, 용치놀래기, 칼리코배스 + 18인치 광어 1마리 (Opaleye, Rock Wrasse, Calico + 18in Halibut)
  • 물때: 조금을 지나 사리로가는 듯, 만조-정조 (High & Slack tide, 4.7ft)
  • 장소: 퀴비라 방파제, 미션베이 (Quivira Jetty, Mission bay)
  • 채비: 1) 루어낚시 -  다이와 농어대 LATEO 86MLK + 다이와 23레가리스 LT 3000-CHX + Berkley Stunna 112+1 Jerkbait 2) 찌낚시 -  금양테라기 1호대 + 찌호수는 기억이 잘 안남 0.5호 0.8호? + 완두콩

 

2025. 05. 23. Tide Chart

 

회사 쉬는 날. 애들은 학교. 와이프는 출근. 하루종일 낚시함. 오전엔 찌낚시 그리고 잠깐 간조 때 저크베이트로 루어낚시.ㅋㅋㅋ Day off = all-day fishing 😎 Iso fishing in morning, then quick jerkbait session during low tide.

오전 찌낚시는 영 감이 안왔음. 찌호수도 뭘 썼는지 기억도 잘 안남. 0.5호 아님 0.8호겠지. 기억에 남는 건 이날은 참 낚시가 안됨. 채비가 정렬돼서 내려가기도 전에 이미 와서 완두콩 따먹고 도망가는 느낌. 입질이 아주 사악함. 수중찌 밑으로 봉돌. 그리고 낚시 바늘인데. 좁쌀봉돌부터 낚싯바늘 채비 부분이 정렬이 안되고 뒤늦게 내려가서, 어신 파악이 제대로 안됬던 것 같음. 그래도 벵에돔 몇 마리 낚이긴 함. 씨알이 아주 사악함ㅋㅋ 찌가 잠방잠방 수면아래 살짝 떠있는데도 어신이 잘 안 옴ㅠㅠ 3짜 잡아서 회 쳐먹고 싶은데. Isofishing was rough. The rig didn’t settle right, bites were sneaky. Fish were probably snatching bait before the rig even got into place. Still caught a few baby opaleye (벵에돔). Super small though. Wanted a 30-40cm one for sashimi, but nope.

Opaleye, Mission Bay

 

어신이 확실한 어종은 잡어들이 있음. 용치놀래기와 칼리코배스. 얘네들은 보통 그냥 찌가 쑤욱~ 빨려 들어감. 그 외엔 미끼만 따먹히다가 전의 상실. Some fish like calico bass and rock wrasse gave solid, clean bites—float just disappears.

Rock Wrasse & Calico Bass, Mission Bay

 

전의 상실하고, 물마시고 루어낚시로 전향. 퀴비라 방파제 옆 수로. Tide chart상 물 높이는 1-1.5ft 정도. Berkley Stunna 112+1 저크베이트로 이리저리 옮겨가며 낚시. 철조망 넘어 금단의 구역에서 18인치 광어 한 마리. 버클리 스터나 저크베이트 1/2oz라 좀 가볍긴 해도 움직임도 좋고, 아주 좋음. Freshwater에 쓰는 저크베이트 인데도 소금물에도 잘 부식이 안돼서 더 좋음. Switched to jerkbait for halibut! Quivira jetty channel, tide about 1–1.5 ft. Tossed a Berkley Stunna 112+1. It’s technically a freshwater jerkbait but works great in saltwater. Caught an 18” halibut from the “forbidden zone” behind the fence 😆.

18in Halibut caught on Berkely Stunna 112+1 Jerkbait

 

 

🎣 5월 24일 (토) 오전 09:00 - 오후 01:00 (May 24th, 9-1 PM)

  • 조황: 광어 여러 마리 & 매퉁이 & Spotted Sand Bass  (Halibuts, lizardfish, and Spotted Sand Bass)
  • 물때: 조금을 지나 사리로 가는 듯, 만조-정조 (High & Slack tide, 4.7ft)
  • 장소: 퀴리라 방파제, 미션베이 & 하버아일랜드, 샌디에고 (Quivira Jetty, Mission Bay & Harbor Island, San Diego)
  • 채비: 다이와 농어대 LATEO 86MLK + 다이와 23레가리스 LT 3000-CHX + 1oz 드롭샷 or Berkley Stunna 112 Jerkbait

 

 

토요일 오전 내내 큰 아들이랑 낚시. 퀴비라 방파제 옆 수로에서 광어낚시 시작. 이날은 Tide height이 1ft 정도 됐었던 듯. 캐스팅 한지 몇 번 안 지나서  Berkley Stunna 112 Jerkbait로 광어 한 마리 낚음. 사이즈는 17-18인치. 방생. 아들이은 여기서 꽝ㅋㅋ 실망하지 않고, 바로 장소를 하버아일랜드로 옮김. Saturday: Fishing with my son. We hit the Quivira channel again. Caught a 17–18” halibut on the Berkley Stunna. Released. Son got skunked, but no complaints—moved to Harbor Island.

 

Berkley Stunna 112 Silver Dolla. 배쪽 색깔이 아주 이쁨. & 광어한마리. 아주 빵이 좋음.

 

하버아일랜드에서는 1oz 드롭샷. 큰 아들한테 채비랑 릴링 설명을 해주고 나도 낚시 시작. 3인치 그럽웜이랑 버클리 샌드웜으로 광어 두 마리 획득. 하버아일랜드에서 낚이는 광어는 씨알이 작다. 방생. At Harbor, we both used 1oz drop shot rigs with 3” grubs and Berkley sandworms. Caught two small halibut. They tend to be smaller here—both released.

Baby halibuts caught on 3in grub chartreuse & Berkley sandworm bloody red, Harbor Island.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엄청 묵직한 게 걸렸다. Spottie인 것 같은 느낌. Spottie는 힘이 아주 좋다. 드랙을 많이 안 풀어서 릴을 감는데도 물속으로 처박는다. 수초 속으로 들어감. 끌어내느라 진땀 뺌. 올리고 보니 14.5인치 무게상으로 PB Spottie인 듯. 재보진 않았지만, 사진으로도 통통한 것이 빵이 느껴진다. 계속 못 낚고 있는 아들에게 사진이라도 찍으라고..ㅋㅋ 들고 찰칵. Then something heavy hit—probably a Spotted Bay Bass (Spottie). Strong fighter. Tried to dive into the weeds. Got it out after a real tug-of-war. Looked chunky—about 14.5”. Might be my personal best. Had my son take a proud photo.

PB Spottie caught on 3in grub, Harbor Island.

 

본인은 이날 손맛을 여러 마리 본터라, 속으로 우리 아들 한 마리 잡아라~ 잡아라~ 기도 중. 9살 초등학생이라 집중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3시간 동안이나 옆에서 계속계속 캐스팅. 불평불만도 없이 잘한다. 기특하다. 많이 컸다. 아들에게 가자고 한마디 하고 마지막 캐스팅하라고 했더니, 한 마리 낚아 올림. 큰 아들 첫 Spottie 획득. 본인이 너무너무 기쁨. 아들이 한 마리 잡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둘이서 기분 좋게 귀가. Finally, my son caught one! :) I was silently praying he'd catch something. 9-year-olds don’t usually last 3 hours casting, but he stuck it out without a single complaint. Told him “one last cast”—and boom! His first Spottie! I was over the moon. We both went home with smile.

열심히 낚시하는 아들 & First Spottie, Harbor Island

 

 

🎣 5월 29일 (목) 오후 03:00 - 05:30 (May 29th, 3-5:30 PM)

  • 조황: 2짜 벵에돔 여러 마리 & 칼리코배스 (Small opaleyes & calico bass)
  • 물때: 사리를 며칠 지난 썰물 (Mid tide height, 2.5ft)
  • 장소: 퀴리라 방파제, 미션베이 (Quivira Jetty, Mission Bay)
  • 채비: 금양 테라기 1-430 (1-430 isofishing rod) + 다이와 23레가리스 LT 3000-CHX + 1.5호찌/1.5호 수중찌 (#1.5 float) + 완두콩 (Green peas)

 

2025. 05. 29. Tide Chart

 

Isofishing rig experiments. 입질이 사악하다. 암만 생각해도 낮은 호수 찌를 쓰면, 채비가 정렬이 안된 채로 내려가서 미끼만 먹고 가도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목줄을 1m로 짧게, 물깊이 상관없이 높은 호수 찌 1.5호, 무거운 수중찌로 빨리 내리고, 목줄정렬도 봉돌을 바늘에서 30센티 위에 무겁게 달아서 채비정렬이 빨리 되게 해 봤다. 무거운 찌 쓰니까 채비정렬 전엔 찌가 누워있다가, 정렬되자마자 바로 섰다. 찌맞춤은 채비정렬 후, 수면에서 약간아래 잠방잠방 할 정도로. Tried using a heavier float (#1.5) with a short 1m leader and a heavy underwater float to get the bait down fast. The float lay flat until the rig was fully set—then stand up. 

그래도 벵에돔 입질은 아주 사악하다. 찌가 살짝 더 잠길 때 챔질을 하지 않으면, 미끼만 먹고 갔다!!! 타율은 좋진 않지만, 2짜 벵에돔 몇 마리가 올라왔다. 그래도 영 맘에 안 든다. 이 방법도 아닌 것 같다. 낮은 호수로 채비를 정렬되면서 잠기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다. 수중찌를 안 쓰고 봉돌만으로 해보던가... But... even with this setup, opaleye bites were still sneaky and hard to hook. Got a few 20cm ones, but not fully satisfied. Need to go back to small float and figure out how to settle rigs without any curvature. 

Opaleyes, Mission Bay

잡어들은 칼리코배스, 용치놀래기가 항상 잡히는 듯. 용치사진은 패스.ㅋ 하나 잡은 칼리코배스는 윗턱이 없었다. 용케 상처를 입고도 잘 살아남았다. 다 방생. As always, calico bass and rocm wrasse were around. One calico had no upper jaw but still managed to survive. Nature is wild. All released.

Calico Bass, Mission Bay

 

 

🎣 5월 30일 (금) 오후 04:30 - 06:00 (May 30th, 4:30-6 PM)

  • 조황: 매퉁이, 광어, & 얼룩무늬샌드배스 (halibut, lizard fish, & Spotted sand bass)
  • 물때: 조금을 향해가는 물때 (Mid tide height, 2.5ft)
  • 장소: 하버아일랜드, 샌디에고 (Harbor Island, San Diego)
  • 채비: 다이와 농어대 LATEO 86MLK + 다이와 23레가리스 LT 3000-CHX + 1oz 드롭샷 + 3인치 그럽웜 (3 in grub worm)

 

2025. 05. 30. Tide Chart

 

퇴근 후 하버아일랜드에서 짬낚. 채비는 1oz 드롭샷. 이날은 3인치 Kalin's lunker grub을 씀. 색은 형광노랑에 검은 점박이. More drop-shot fun at Harbor Island. After work. 1oz drop shot with 3” Kalin’s Lunker Grub—bright yellow with black specks.

Kalin's Lunker Grubs, Chartreuse color

 

하버아일랜드에서 드롭샷은 1온스 봉돌로 최대한 멀리 날리고,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지속적으로 감아주면 그럽 꼬리가 살살살살~ 헤엄을 치기 때문에, 고기들이 알아서 잘 물어 준다. 날이 풀려서 그런지 고기 활성도가 올라서 그런 것 같다. 매퉁이, 광어, Spottie 잡음.  Cast as far as possible, let it sink, then reel in super slow. The grub tail does all the work. Caught lizard fish, halibut, and Spotties. Water's warming up, and the fish are waking up!  

Lizard fish, Harbor Island
California halibut, Harbor Island
Spotted sand bass, Harbor Island

 

Fishing in Late May, San Diego

  • 찌낚시 (Isofishing): 5월의 벵에돔은 방파제에서 피어올르고, 활성도는 좋으나 입질이 아주 사악함. 찌 호수를 최대한 낮은 걸로 쓰고, 채비를 펴진 채로 내리는 방법을 고안해야 될 듯. Opaleye are active near jetties, but the bites are evil. Need better rig alignment with low-buoyancy floats. Still working on it. 
  • 루어낚시 (Fishing with lures): 역시 날이 풀리니 활성도는 좋다. 하버아일랜드에서는 고등어가 사라지고 메탈지그/스푼으로는 아직 많은 입질을 받지 못함. 드롭샷 + 3인치 웜은 아주 잘 먹힘. 하버아일랜드 5월의 광어는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다. Fish are active now! Mackerel disappeared from Harbor Island. Thus, metal jigs and spoons not so effective. Drop shot + 3” worms = gold at Harbor Island. Halibut bite, but sizes are small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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