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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opoman 님의 블로그
[샌디에고 루어낚시] 2025. 03. 14 @ Harbor Island - 고등어 매퉁이 풍년 본문
[샌디에고 루어낚시] 2025. 03. 14 @ Harbor Island - 고등어 매퉁이 풍년
sd-gopoman 2025. 3. 25. 13:442025. 03. 14. 출근 전 2시간 Lure Fishing at Harbor Island
1. 장소 (Location): Harbor Island, SD 샌디에고
2. 시간 & 물때 (Time & Tide): 06:50 - 09:00 am, 들물 중간 물때 - 만조까지 (3 to 5 ft)

3. 오늘의 조과 (Today's Catch): 매퉁이 & 고등어 (4-5 lizardfish & mackerels each)
4. 오늘의 채비 (Today's setup)
- 낚싯대 (Rod): 6' 6" Uglystick GX2 custom 1/4 - 8/5 oz
- 릴 (Reel): 오쿠마 세이마르 HD 4000XA 스피닝 릴 (Okuma Ceymar HD 4000XA)
- 낚싯줄 (Line): 원줄 합사 25lb 테스트 + 목줄 카본 20lb 테스트 (루어용)
- 루어 (Lure): 다양한 메탈 지그 25-40g
낚시는 꾸준히 하고 있으나, 블로그에 기록은 차츰 밀린다...ㅋㅋ 늦은 포스팅. 봄이 오고 있고, 해 뜨는 시간도 빨라지는 듯. 아침 공기는 너무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좋다. 출근 전 2 시간. Still fishing regularly, but blog updates keep getting delayed… lol. A late post. Spring is coming, and the sun is rising earlier. The morning air is perfect—not too cold, not too hot. A solid two hours of fishing before work.

보통 무슨 일이 있지 않으면, 하버아일랜드에서 루어낚시를 하니... 사람들이 오고 가며 무슨 루어를 쓰는지 물어본다. 본인은 가짜미끼 soft plastic으로는 물고기를 많이 낚아 본 적이 없다. 연습하면 늘걸 알고 있으나 ㅋㅋ 잘 안 낚이니,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보통 메탈지그나 스푼 같은 캐스팅이 쉽고 멀리 던질 수 있는 루어를 주로 사용. 메탈도 15g 이하로는 잘 안 쓰는 것 같다. 이 루어들은 지금 쓰는 낚싯대 권장무게 보다 한참 높은데, 루어가 던져 지는거 보니... 낚시대 3만 원짜리가 엄청 튼튼한 것 같다. 대신에 민감도가 좀 떨어진 다는 말이 있던데.. sensitivity가 좋은 낚싯대를 써본 적이 없어서.. 사실 잘 모르겠다. I usually do lure fishing at Harbor Island. People passing by often ask what lure I’m using. Honestly, I haven’t had much luck with soft plastics. I know practice makes perfect, but… since they don’t catch much for me, I tend to avoid them. I mostly use metal jigs or spoons—easy to cast and go the distance. I rarely use anthing under 15g nowdays. These lures are technically above my rod’s recommended weight, but seeing how well they cast… this $30 rod is surprisingly sturdy. I’ve heard lower sensitivity is a downside, but I wouldn’t know since I’ve never used a high-sensitivity rod.




1월 이후로 Spottie가 잘 안 잡힌다. 거의 낚은 적이 없는 것 같다. 보통 메탈지그에도 몇 마리씩 낚였는데, 전혀 잡히질 않는다. 연신 고등어랑 매퉁이가 올라온다. Since January, Spotties have been elusive. Barely caught any, even though they used to hit metal jigs consistently. Instead, it’s been nonstop mackerel and lizardfish.



자꾸 매퉁이 고등어만 올라와서 중간에 채비를 드랍샷으로 바꾸고 Soft plastic을 던져 봤으나, 낚이는 게 없어서 그냥 바늘만 남기고 끝에 있는 스냅에 다시 메탈지그로 낚시하는데.. 고등어가 그냥 낚싯바늘을 물고 올라온다. 얘네는 공격성이 강해서 그런가... 그냥 반짝이면 다 물어재 끼는 듯...🤣🤣 I switched to a dropshot rig with soft plastics, wishing to catch anything different. No luck. Swtiched back to a metal jig with the hook in the middle. And guess what? Mackerel still bit—straight onto the bare hook. Insanely aggressive... lol If anything shines, they’ll bite…🤣🤣


매퉁이도 단골손님. 매퉁이도 공격성이 강한 어종인가... 메탈지그에 관계없이 그냥 올라옴. Lizardfish are also frequent visitors. Are they naturally aggressive too? Doesn’t matter what lure I use—they just keep coming up.




이날은 이렇게 마무으리. 대상어종은 백색참돔 & 광어 & 보니또 (가다랑어).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또 잡히는 어종이 바뀌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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